
【원주】(주)푸드플래닛은 원주시를 찾아 원강수 시장에게 지역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한 정기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후원금은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아동 청소년 5명에게 매월 25만원씩 2년간 지원될 예정이다.
유용식 푸드플래닛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지역기업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정기 후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플래닛은 2016년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2년간 총 1,200만원을 정기후원을 했다. 2018년 저소득 아동·청소년 8명에게 총 2,000만원을 정기 후원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