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전 6시32분께 삼척시 하장면 광동리의 한 학교 인근 도로에서 A(49)씨가 몰던 1톤 포터트럭이 도로 옆 가로수를 들이 받고 수로에 빠졌다.
이 사고로 A씨가 부상을 입고 조수석에 탑승해 있던 40대 여성 B씨가 중태에 빠져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와 B씨는 중국동포이며 부부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찰, 사고 원인 조사 중
26일 오전 6시32분께 삼척시 하장면 광동리의 한 학교 인근 도로에서 A(49)씨가 몰던 1톤 포터트럭이 도로 옆 가로수를 들이 받고 수로에 빠졌다.
이 사고로 A씨가 부상을 입고 조수석에 탑승해 있던 40대 여성 B씨가 중태에 빠져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와 B씨는 중국동포이며 부부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