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전 6시39분께 속초시 조양동 속초해수욕장에서 A(57)씨가 물에 빠졌다가 출동한 해경구조대에 의해 20여분만에 구조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해경은 A씨가 가방과 신발을 벗은 뒤 바다에 들어갔다는 시민의 증언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가방과 신발 벗은 뒤 바다에 들어갔다"…해경, 사고 원인 조사 중
26일 오전 6시39분께 속초시 조양동 속초해수욕장에서 A(57)씨가 물에 빠졌다가 출동한 해경구조대에 의해 20여분만에 구조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해경은 A씨가 가방과 신발을 벗은 뒤 바다에 들어갔다는 시민의 증언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