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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장연자·최중열 무궁화조형도자전 13일부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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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장연자·최중열 작가의 도자전이 열린다.

홍천문화재단은 13일부터 20일까지 홍천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2023 한가정 무궁화액자 갖기 운동 프로젝트의 하나로 ‘제15회 장연자·최중열 무궁화조형도자전’을 개최한다.

최중열 도예가는 국내 유일의 무궁화 도자기 작가로 남궁억 선생의 사상과 무궁화 보급 정신을 예술작품으로 구현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4회 한서대상’ 문화예술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홍천군청소년수련관은 14일부터 20일까지 수련관 1층에서 ‘무궁화 액자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무궁화아카데미와 무궁화 액자만들기는 홍천의 상징 무궁화를 활용, 지역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무궁화 액자와 대형 무궁화 나무가를 전시된다. 특히 무궁화 액자 만들기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한 무궁화 대표 작가 최중열·장연자 전시회와 함께 진행될 계획이어서 의미가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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