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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제290회 임시회,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확인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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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가 16일 제290회 임시회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확인을 실시한 가운데 성재산 도립공원 진입로 도로확포장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철원】철원군의회(의장:박기준)가 16일 제290회 임시회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을 마무리했다.

이날 주요 사업장 현장확인은 김화읍과 서면, 근남면 지역에서 실시됐다. 서면 달빛공원 주변 정비사업과 철원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생창리 배수펌프장 설치사업, 성재산 도립공원 진입로 도로확포장사업 등 9개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 등을 모색했다.

박기준 의장은 "철원군에 이번 회기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 중 의회에서 제시한 각종 사안의 적극적인 반영을 요청했다"며 "연내 마무리가 예정된 사업에 대해 차질없는 추진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한편 군의회의 이번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은 지난 11일부터 진행돼 학저수지 힐링 체육공원 조성사업과 이길리 국가생태습지 조성사업, 민통선 출입간소화 지원사업 등 지역 내 주요 현안사업 추진 현황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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