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베르트플륫앙상블 제20회 정기연주회가 22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려 생상스의 ‘백조의 호수’, 모차르트의 ‘안단테’, 비제의 ‘아를르의 여인’ 등의 곡을 다채롭게 들려줬다.
【춘천】춘천베르트플륫앙상블 제20회 정기연주회가 22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려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유아린 바하플륫학원장이 지휘를 맡은 이날 연주회는 생상스의 ‘백조의 호수’로 시작해 모차르트의 ‘안단테’, 이권희의 ‘사명’, 비제의 ‘아를르의 여인’, 히사이시조의 ‘바다가 보이는 마을’ 등의 곡을 다채롭게 들려줬다.
연주회는 박기남 인구보건복지협회 사무총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김채윤 학생(봄내초 3년)과 전국노래자랑 화천군편 최우수상을 수상한 가수 정식이가 함께 꾸미는 무대도 마련돼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순수 아마추어 음악 단체인 춘천 베르트 플륫 앙상블은 1997년 결성돼 작은 음악회를 열다가 2000년 창단연주회를 개최했으며 올해 제20회 정기연주회를 갖게 됐다.
유아린 단장은 “전국 악기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지역 문화발전에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춘천베르트플륫앙상블 제20회 정기연주회가 22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려 생상스의 ‘백조의 호수’, 모차르트의 ‘안단테’, 비제의 ‘아를르의 여인’ 등의 곡을 다채롭게 들려줬다.◇춘천베르트플륫앙상블 제20회 정기연주회가 22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려 생상스의 ‘백조의 호수’, 모차르트의 ‘안단테’, 비제의 ‘아를르의 여인’ 등의 곡을 다채롭게 들려줬다.◇춘천베르트플륫앙상블 제20회 정기연주회가 22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려 생상스의 ‘백조의 호수’, 모차르트의 ‘안단테’, 비제의 ‘아를르의 여인’ 등의 곡을 다채롭게 들려줬다.◇춘천베르트플륫앙상블 제20회 정기연주회가 22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려 생상스의 ‘백조의 호수’, 모차르트의 ‘안단테’, 비제의 ‘아를르의 여인’ 등의 곡을 다채롭게 들려줬다.◇춘천베르트플륫앙상블 제20회 정기연주회가 22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려 생상스의 ‘백조의 호수’, 모차르트의 ‘안단테’, 비제의 ‘아를르의 여인’ 등의 곡을 다채롭게 들려줬다.◇춘천베르트플륫앙상블 제20회 정기연주회가 22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려 생상스의 ‘백조의 호수’, 모차르트의 ‘안단테’, 비제의 ‘아를르의 여인’ 등의 곡을 다채롭게 들려줬다.
장기영기자 kyjang3276@kwnews.co.kr 입력 : 2023-10-22 16:28:15 수정 : 2023-10-22 21:44:53 (1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