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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미터 설악산 적벽에 등산객 2명 고립…2시간만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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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로프 엉켜·…부상자 없어 병원으로 이송하진 않아

◇22일 오후 4시7분께 속초시 설악동 설악산 적벽에서 A(64)씨와 B(55)씨가 암벽등반을 하던 중 강풍에 로프가 엉켜 고립됐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2일 오후 4시7분께 속초시 설악동 설악산 적벽에서 A(64)씨와 B(55)씨가 암벽등반을 하던 중 강풍에 로프가 엉켜 고립됐다. 이들은 출동한 119산악구조대원에 의해 2시간10여분만에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구조 대상자들이 부상을 입지 않아 병원으로 이송하지 않았다.

◇22일 오후 4시7분께 속초시 설악동 설악산 적벽에서 A(64)씨와 B(55)씨가 암벽등반을 하던 중 강풍에 로프가 엉켜 고립됐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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