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오후 4시7분께 속초시 설악동 설악산 적벽에서 A(64)씨와 B(55)씨가 암벽등반을 하던 중 강풍에 로프가 엉켜 고립됐다. 이들은 출동한 119산악구조대원에 의해 2시간10여분만에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구조 대상자들이 부상을 입지 않아 병원으로 이송하지 않았다.

강풍에 로프 엉켜·…부상자 없어 병원으로 이송하진 않아
22일 오후 4시7분께 속초시 설악동 설악산 적벽에서 A(64)씨와 B(55)씨가 암벽등반을 하던 중 강풍에 로프가 엉켜 고립됐다. 이들은 출동한 119산악구조대원에 의해 2시간10여분만에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구조 대상자들이 부상을 입지 않아 병원으로 이송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