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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래프팅으로 경기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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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1만2,965여명…전년보다 8만8,000여명 증가

【철원】철원군이 수상레저인 한탄강 래프팅으로 지역상경기를 활성화시키고 있다. 올 한탄강 레프팅을 즐긴 관광객은 2022년 2만5,000여명보다 8만8,000여명이 증가한 11만2,965명으로 집계됐다.

2020년부터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침체되었던 수상레저 사업은 2022년부터 활성화가 되고 있다.

군은 2018년 50만명에 육박했던 래프팅 관광사업 부활을 위해 한국래프팅연합회와 협의를 거쳐 2024년부터 보트 전용 전동레일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운호 체육마케팅담당은 “레프팅 관광객이 지역상경기를 활성화시켰다”며 “내년에는 20만명이상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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