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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영월, 마을로 찾아가는 문화보부상 프로젝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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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지난달부터 진행한 ‘찾아가는 문화보부상’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영월읍에 편중된 문화 활동을 9개 읍·면으로 확대하는 등 문화 일거리를 창출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북면 탄광촌문화제와 김삿갓면 삼도접경 주민 화합 대회, 주천면 술샘 화합한마당 축제 등 마을별 소규모 축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힘썼다.

김성민 영월문화관광재단 대표는 “재단에서는 시민 행동으로 빛나는 문화 충전 도시 영월을 비전으로 문화 도시 조성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지역 내 9개 읍·면 곳곳에서 실행 가능한 문화 도시 프로젝트를 발굴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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