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 출신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신곡 발매와 동시에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2023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의 미니앨범 ‘생각을 멈추다 보면’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빠르게 흘러가는 나날 속, 잠시 생각을 멈추고 마음의 여유를 가득 채울 순간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8개월 만에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에는 기다려준 팬들에게 화답하고자 한층 깊어진 감성과 따뜻한 음색으로 공연장을 채울 전망이다.
또 멜로망스 김민석과 김범수, 아일이 스페셜 게스트로 깜짝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지난달 30일 열린 티켓 예매에서는 오픈과 동시에 3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강력한 티켓 파워를 통해 가수로서 최유리의 인기를 입증시켰다. 또 최유리는 지난해 개최된 단독 콘서트 ‘욕심의 반대편으로’, ‘여운’과 함께 올해 상반기 개최한 ‘Send, Sand’의 전 회차 매진을 기록, 최근에는 KBS2-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 출연해 ‘숲’과 잔나비의 ‘나의 기쁨 나의 노래’를 선보이며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