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 갑) 국회의원은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담은 에세이 '춘천대길'을 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책의 제목 '춘천대길'은 '춘천에 오면 크게 흥한다'라는 뜻의 희망 메시지를 담은 것으로 허 의원은 책에서 초선 국회의원의 다짐과 약속, 해법을 찾아가는 과정, 솔직담백하게 바라본 중앙정치의 현실과 고뇌, 그 속에서 단단하게 자신을 지탱하게 해준 다섯 가지의 마음(心)을 풀어냈다.
오는 18일 오후2시에는 강원대 백령아트홀에서 북콘서트도 갖는다. 북콘서트에는 허 의원과 함께 대변인으로 활동했던 고민정 최고위원과 한준호·이소영 의원이 패널로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