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양구서 교통사고 수습하던 경찰관, 승용차에 치여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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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A 경장 팔과 다리 부상…병원 이송
앞서 BMW와 i30 승용차 충돌해 4명 부상

◇17일 오전 11시21분께 양구군 양구읍 상리 상용터널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교통정리 중이던 A(여·32) 경장이 그랜져 승용차에 치였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17일 오전 11시21분께 양구군 양구읍 상리 상용터널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교통정리 중이던 A(여·32) 경장이 그랜져 승용차에 치였다. A 경장은 오른쪽 팔에 골절상을 입고 다리에 부상을 입어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소방당국에 따르면 앞서 A 경장이 사고를 당한 현장에는 BMW 승용차와 i30 승용차 간 교통사고가 발생했었다. 이 사고로 BMW 탑승자 B(여·66)씨 등 3명과 i30 탑승자 C(43)씨가 부상을 당해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17일 오전 11시21분께 양구군 양구읍 상리 상용터널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교통정리 중이던 A(여·32) 경장이 그랜져 승용차에 치였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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