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후 6시39분께 고성군 죽왕면 구성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주변 사유림으로 옮겨 붙었다가 출동한 119소방대원에 의해 30여분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산림·소방당국과 고성군 등은 지휘차를 비롯한 장비 24대와 인력 80명을 투입, 진화 작업에 나섰다.
산림·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 중이다.
산림·소방 피해 규모 조사 중
18일 오후 6시39분께 고성군 죽왕면 구성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주변 사유림으로 옮겨 붙었다가 출동한 119소방대원에 의해 30여분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산림·소방당국과 고성군 등은 지휘차를 비롯한 장비 24대와 인력 80명을 투입, 진화 작업에 나섰다.
산림·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