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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지, '새 이름 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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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12월15일까지 시민 대상
삼척특성 반영, 부르기 좋은 명칭 응모 가능

【삼척】삼척시가 올 12월15일까지 시정소식지 ‘원더풀 삼척’의 새 이름을 공모한다.

시 도시브랜드가 변경됨에 따라 민선 8기 시정비전이 반영될 수 있는 친근감 있고, 정보 전달력이 있는 명칭으로 교체하기 위한 것이다. 삼척시민이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가 가능하며, 1인당 1개의 명칭만 제안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삼척시청 누리집에 공고된 공모제안서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삼척시청 총무과 자치행정팀으로 방문, 우편, 전자우편, 팩스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거쳐 12월 중 최우수 1건(50만원), 장려 5건(각 5만원)을 선정, 발표할 계획이다. 시상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화폐인 삼척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최종 선정된 명칭은 2024년부터 삼척시 시정소식지 명칭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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