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대학교(총장:최양희) 대학원 언어병리학전공 석·박사과정생들이 지난 11일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개최된 제8회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한국언어치료학회 공동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김영만 박사과정생은 ‘초기 치매 환자의 보전된 단어 쓰기 능력’를 주제로, 유해림 석박사통합과정생은 ‘종단적으로 살펴본 초등 1학년 난독학생의 읽기유창성 발달 특성’을 주제로, 조현아 석사과정생은 ‘서로 다른 진동원과 지속시간의 반폐쇄성도훈련법이 건강한 성인의 음성에 미치는 효과’를 주제로 각각 우수논문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 정유림 석사과정생과 조현아 석사과정생은 ‘이승환 장학금’을 수상했다. 이승환 장학금은 언어병리학 분야의 가장 권위있는 연구 장학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