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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이 있는 가곡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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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이야기, 22일 삼척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해설 이태운, 소프라노 최윤정, 테너 이한, 테너 김용성 등 출연

【삼척】제6회 해설이 있는 가곡 음악회, 마지막 이야기가 22일 오후 7시 삼척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해설이 있는 가곡 음악회는 ‘아름다운 우리 가곡의 향기를 찾아서’를 주제로 진행된더, 올 5월부터 10월까지 5차례 공연했고, 이날 공연이 올해 마지막 공연이다. 이태운 음악활동가가 해설·진행을 맡고 소프라노 최윤정, 테너 이한, 테너 김용성, 바이올리니스트 강예은, 첼리스트 안소연, 피아니스트 김동희 등이 참여한다. 바이올리니스트 강예은, 첼리스트 안소연, 피아니스트 김동희가 ‘황혼의 노래’, ‘그리운 마음’을 피아노 3중주로 연주하고, 소프라노 최윤정이 ‘그리워’, ‘가고파’, ‘O mio babbino caro’를, 테너 김용성이 ‘뱃노래’를, 테너 이한이 ‘아름다운 나라’를 선보인다. 해설을 맡은 이태운 진행자는 바리톤으로 나서 ‘My way’를 부르고, 테너 김용성, 테너 이한과 함께 ‘향수’를 남성 3중창으로 공연한다. 이 밖에도 성악가와 관객이 다함께 ‘보리밭’, ‘고향의 봄’,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을 부르며 공연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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