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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계형 영암고속 전무, 강원지구 JC 신임 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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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계형(왼쪽) 영암고속㈜ 전무이사가 강원지구 JC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

강원지구 JC는 지난 20일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제110차 임시총회를 열고 박계형(39) 영암고속㈜ 전무이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박계형 신임 회장 당선자는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경기고와 경원대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2018년 입회해 태백JC에서 활동 중이며, 태백청년회의소 회장을 맡고 있다.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1년이다. 박계형 당선자는 “여러분의 기대가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배님들이 일궈오신 50년 역사를 넘어 100년을 향해 전진할 수 있는 강원지구 JC의 초석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임시 총회에서는 박계형 당선자와 함께 내년 강원지구 JC를 이끌 회장단을 새롭게 뽑았다. 박준섭 동해JC회장, 김한민 삼척JC회장, 김준래 강릉JC회장이 부회장에 선출됐으며, 김세훈 횡성JC회장이 감사를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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