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의회는 지난 24일 제293회 정선군의회 정례회 감사특별위원회를 열고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조현화 의원은 “취약 계층 공공 일자리 등 강원특별자치도 공모사업 및 시책사업의 군비 부담 비율이 과중한 사업은 국·도비 확보를 위한 행정적 노력이 필요하다”며 “일자리 창출을 위해 타 실·과와 협업해 다각적으로 일자리 지원을 위해 노력하라”고 주문했다.
전광표 의원은 “사회적 기업이 정착하기에는 운영에 어려움이 많은 만큼 사회적 가치를 추구해 온 사회적 기업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기후 변화가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해지는 만큼 폭염·폭설 등 재난 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송수옥 의원은 “사북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과 관련해 사업을 수립할 때 소상공인들의 정확한 수요 조사를 통해 실시하는 등 지원을 못 받는 상인이 없도록 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