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미(55·사진) 강원여성경영인협회 춘천지회장이 제5대 강원여성경영인협회장으로 선출됐다.
강원여성경영인협회는 27일 협회 사무처에서 '제5대 회장 및 감사 선출을 위한 선거'를 진행한 결과 김선미 춘천지회장이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2년 간이다.
김 회장은 정선 출신으로, 현재 사회적협동조합 강원희망 이사장, 희망요양원 원장, 춘천희망복지센터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김선미 회장은 "회원들이 참여하고 행복해할 수 있는 협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