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강원 양봉산업 발전 ‘한목소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사)한국양봉협회 강원지회 제30차 정기총회
도내 시·군 지회 회원 500여명 참석

강원지역 양봉업자들이 한 데 모여 권익 신장과 업계 발전을 다짐했다.

(사)한국양봉협회 강원지회 제30차 정기총회가 28일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도내 시·군 지회 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최준석 과장(강릉축협)·이재용 팀장(고성군 농업기술센터)·박혜미 팀장(철원군 농업기술센터)·장동균 농촌지도사(횡성군 농업기술센터)·김나래 주무관(양양군 농업기술센터)이 강원지회장 감사장을, 추운식 사무장(태백지부)·김영옥 회원(삼척지부)이 표창장을 각각 받았다. 또 삼척지부는 공로지부상을, 춘천·강릉·인제지부는 우수지부로 선정됐다.

양봉협회 회원들은 이날 양봉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지회가 밀원수 및 밀원식물 식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꿀벌 사라짐으로 인한 친환경 약품지원사업, 입식사업의 적극적인 지원 등을 요구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는 윤화현 한국양봉협회 중앙회장을 비롯해 김익수 강원지회장, 김광수 삼척시지부장, 박상수 삼척시장, 정정순 시의장, 김진만 동해삼척태백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사)한국양봉협회 강원지회 제30차 정기총회가 28일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도내 시·군 지회 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한국양봉협회 강원지회 제30차 정기총회가 28일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도내 시·군 지회 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