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춘천경찰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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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퇴계동 일대서 진행

◇사진=연합뉴스

춘천경찰서는 29일 춘천시 퇴계동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민·관·경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점검은 수능이 끝난 청소년들의 비행과 탈선 등 일탈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점 등에 방문해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 여부를 확인하고 노래연습장, PC방에서 청소년 출입시간 이후 출입 여부를 점검했다. 또 청소년 대상 마약 예방 홍보물을 배부했다.

박범정 춘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춘천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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