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28일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 위촉식을 열고 동해 출신 개그우먼 김지민씨를 명예홍보대사로 재위촉했다.
김지민씨는 2020년 10월 14일부터 2023년 10월 13일까지 3년간 동해해경청 홍보대사로 위촉, 해양안전에 대한 정책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김지민씨는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의 홍보대사로 다시 활동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고향인 아름다운 동해가 앞으로 좀 더 깨끗하고 안전할 수 있도록 동해해경청과 함께 많은 홍보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종 동해해경청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개그우먼인 김지민씨가 다시 한번 홍보대사직을 수락해 감사하다"며 "더욱 더 안전한 동해바다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