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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서 벌목 트럭 15m 추락…쏟아진 나무가 승용차 덮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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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부상 입어 병원 이송…사고 원인 조사 중

◇6일 오전 10시57분께 춘천시 신동면 혈동리에서 A(71)씨가 몰던 트럭이 벌목을 운반하던 중 산 15m 아래로 추락, 이 과정에서 적재함에 실려 있던 나무가 쏟아져 B(64)씨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를 덮쳤다. 사진=독자 제공
◇6일 오전 10시57분께 춘천시 신동면 혈동리에서 A(71)씨가 몰던 트럭이 벌목을 운반하던 중 산 15m 아래로 추락, 이 과정에서 적재함에 실려 있던 나무가 쏟아져 B(64)씨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를 덮쳤다. 사진=독자 제공

6일 오전 10시57분께 춘천시 신동면 혈동리에서 A(71)씨가 몰던 트럭이 벌목 작업을 하던 중 산 15m 아래로 추락했다. 이 과정에서 적재함에 실려 있던 나무가 쏟아져 B(64)씨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를 덮쳤다.

이 사고로 A씨와 B씨가 부상을 입어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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