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강원지역 대학들, 서울서 첨단바이오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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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산학협력단은 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3 첨단바이오 분야 강원지역 대학 연합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강릉원주대, 가톨릭관동대, 연세대 미래캠퍼스, 한림대 등이 도내 대학들이 참여해 각 대학이 보유한 첨단바이오 유망기술 이전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구연 강원대 생명건강공학과 교수가 퇴행성 뇌 질환에 대해 발표하는 등 임소연 가톨릭관동대 의과대학 교수, 김상무 강릉원주대 해양식품공학과 교수, 이태권 연세대 미래캠퍼스 환경공학부 교수, 고영호 한림대 일송생명과학연구소 교수 등의 기술발표가 각각 펼쳐졌다. 또 연구자와 기업 간의 일대일 기술 상담도 진행됐다.

장철성 강원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학의 우수한 기술을 사업화하고 기업과 대학이 동반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강원권 기술사업화 허브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며 기술사업화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대 산학협력단은 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3 첨단바이오 분야 강원지역 대학 연합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
강원대 산학협력단은 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3 첨단바이오 분야 강원지역 대학 연합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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