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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대학교 살리기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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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강원관광대학교 살리기 비상대책위원회회가 출범했다.

비상대책위는 26일 성명서를 통해 “강원관광대가 2024년 신입생 모집을 중단하고, 대학 유일의 학과에 재학 중인 간호과 학생들을 전원 다른 대학에 편입시키기 위한 행동에 돌입한 것은 폐교를 위한 과정”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강원관광대 2024년 신입생 모집 중단에 따른 폐교 위기 대응 등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송대섭 비상대책위원장은 “내년 6월 태백에 마지막 남은 탄광인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의 폐광을 앞두고 있어 지역 붕괴가 현실화되고 있다”며 “이러한 절체절명 위기에 더해, 폐교에 준하는 강원관광대의 2024년 신입생 모집 중단 결정은 지역소멸을 부채질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이어 “강원관광대가 폐교된다면, 태백시에는 폐광만큼의 심각한 악영향이 생길 것”이라며 “태백시와 교육부 및 관계기관은 지금이라도 대학 정상화를 위한 방안과 진행 과정을 태백시민들에게 공유해 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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