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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학 무상 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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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의당 삼척에서 기자회견
핵발전 및 석탄발전 중단 요구 등

◇녹색정의당이 2일 삼척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대학 무상교육 시행과 탈석탄·탈핵 정책을 실현하겠다고 주장했다
◇녹색정의당이 2일 삼척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대학 무상교육 시행과 탈석탄·탈핵 정책을 실현하겠다고 주장했다

【삼척】녹색정의당이 지역소멸 해소 일환으로 지방대학 무상교육 시행과 재생에너지 전면 전환을 위한 탈석탄·탈핵 정책을 실현하겠다고 주장했다.

녹색정의당은 2일 삼척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편적 교육권 보장과 지역소멸에 맞서기 위해 지방대부터 무상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핵발전 및 석탄발전을 중단하고, 민영화된 재공영화를 추진해 2050년에 재생에너지 100%를 실현해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비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김준우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녹색정의당 합류 선언 기자회견을 가진 뒤, 오후에는 정의당, 녹색당 관계자들, 삼척석탄화력발전소 반대투쟁위원회 회원들과 시가지 행진에 이어 삼척우체국 앞에서 피켓시위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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