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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낙석으로 정선선 열차운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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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정선군 남면 민둥산역과 별어곡 사이 철로 위 야산에서 낙석이 발생,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코레일 충북본부에 따르면 19일 오후 1시30분께 정선군 남면 문곡리 일원 야산 2곳에서 대형 낙석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철로 일부가 손상되고 철도 안전펜스가 무너져 정선아리랑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코레일 충북본부는 철로와 안전펜스 등 보수공사를 실시하는 기간동안 정선아리랑열차를 민둥산역까지만 운행한다는 방침이다.

정선군은 긴급대책으로 2층 투어버스를 민둥산역까지 운영하는 등 정선 5일장과 가리왕산 케이블카를 찾는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로 했다.

◇19일 오후 1시30분께 정선군 남면 문곡리 일원 야산 2곳에서 대형 낙석이 발생해 정선선 철로 일부와 안전펜스 등이 손상돼 정선아리랑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19일 오후 1시30분께 정선군 남면 문곡리 일원 야산 2곳에서 대형 낙석이 발생해 정선선 철로 일부와 안전펜스 등이 손상돼 정선아리랑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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