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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계도 활동 및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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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평창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27일 계촌중 등 방림면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및 계도 활동을 펼쳤다.

평창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청소년에게 유해한 환경을 계도하고 위기청소년 예방 및 발굴을 위해 지난해 9월 군으로부터 지정받은 단체다. 평창에 거주하는 20여명의 민간인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이날 청소년 유해환경 스티커(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를 배부하고 부착 여부 등을 점검했다.

군은 올해 ‘청소년 술⋅ 담배 NO! 마약 NO! 도박 NO! 청소년 유해환경 OUT! 청소년유익환경 Yes’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매월 1~2회 8개 읍·면에 걸쳐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및 계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금성 단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 계도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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