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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 강릉·춘천, 나란히 승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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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민축구단이 시흥을 꺾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구단 제공.
◇춘천시민축구단이 경주한수원을 꺾은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구단 SNS.

K3리그 강릉시민축구단(이하 강릉)과 춘천시민축구단(이하 춘천)이 나란히 승리를 거뒀다.

강릉 출신 김도근 감독이 이끄는 강릉은 지난 11일 시흥 희망공원운동장에서 열린 시흥과의 K3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2대0으로 이겼다. 지난달 6일 포천시민축구단전 승리 이후 4경기 연속 무승부를 이어가던 강릉은 5경기만에 승리하며, 리그 8경기 연속 무패(3승5무)를 이어갔다.

전반을 0대0으로 마친 강릉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2분 장한영의 크로스에 이은 권태영의 왼발 슛이 시흥의 골망을 갈랐다. 이어 후반 29분에는 권태영이 헤더로 떨궈준 공을 장한영이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넣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지난달 27일 열린 리그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주장 박선주가 그라운드에 복귀해 눈길을 끌었다. 박선주는 풀타임 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경기가 끝난 뒤 SNS을 통해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춘천 출신 정선우 감독이 이끄는 춘천은 같은 날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보조구장에서 열린 K3리그 9라운드에서 경주한수원을 3대2로 제압했다. 전반 이풍범의 연속골에 이어 후반 7분 최원철의 추가골까지 터지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이후 카릴에게 연속 실점을 허용하긴 했지만 리드를 지켜내며 5경기 연속 무패(2승 3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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