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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의 얼 함께 기린다’…제1회 사임당주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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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까지 열흘 간 강릉 일대서 열려
강릉지역 신사임당 관련 단체 공동 준비

◇제 23회 신사임당 추모제가 지난 17일 오죽헌 경내 몽룡실에서 봉행됐다.
◇제1회 사임당 주간 개막식이 지난 17일 오죽헌 율곡기념관에서 열렸다. 사진=율곡연구원 제공

【강릉】제1회 사임당주간이 강릉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지난 17일 개막한 사임당 주간이 강릉 오죽헌과 강릉아트센터 등에서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사임당 다시, 날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율곡연구원 등 강릉지역 10개의 신사임당 및 양성평등 관련 기관·단체들이 공동으로 준비했다.

개막식은 오죽헌 율곡기념관에서 열렸으며, 이어 오죽헌 경내 몽룡실에서 제23회 신사임당 추모제가 봉행되며 본격적인 행사 시작을 알렸다.

올해 추모제는 초헌관 원현순 김진태 지사 부인, 아헌관 김은희 김홍규 강릉시장 부인, 종헌관 김진희 권성동 국회의원 부인의 집례로 한국여성예림회 강릉지회(지회장:류연교) 주관으로 봉행됐다.

20일 오후 2시에는 율곡연구원 강당에서 ‘사임당을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열리며, 24일부터 26일까지는 오죽한옥마을에서 강릉차문화축제도 진행되는 등 행사 기간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강릉지역 신사임당 및 양성평등 관련 기관·단체들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신사임당 얼 선양을 위해 더욱 힘을 합칠 예정이다.

박원재 율곡연구원장은 “사임당에 대한 기억의 지층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기억의 주춧돌을 놓고자 한다”며 “계절의 화사함 속에 다시 우리 곁에 온 사임당과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일 오후 2시 율곡연구원 강당에서 '사임당을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사진=율곡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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