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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타이거즈, 제주 국제휠체어농구대회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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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타이거즈 휠체어농구단이 ‘제11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국제휠체어농구대회’에서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사진=춘천시장애인체육회 제공.

춘천 타이거즈 휠체어농구단이 ‘제11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국제휠체어농구대회’에서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춘천 출신 조동기 감독이 이끄는 춘천 타이거즈는 2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제주 삼다수와의 대회 결승전에서 66대51로 승리했다. 포워드 조승현이 3점슛 2개 포함 27점을 쓸어담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조승현은 13리바운드, 10어시스트까지 기록하며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다. 새로 영입된 태국 센터 에카싯 점자린도 19점, 9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춘천 타이거즈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대구광역시청(71대53 승), 고양 홀트(62대48 승)를 연파하며 B조 1위로 4강에 올랐다. 4강에서 A조 2위 수원무궁화전자를 만나 84대48 대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고 결국 전승 우승을 달성했다. 춘천 타이거즈는 이번 대회 3연패에 성공하며 올해 첫 대회였던 고양홀트컵에서 3위에 그쳤던 아쉬움을 떨쳐냈다.

우승을 이끈 조동기 감독은 지도자상을 차지했고, 조승현이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에카싯 점자린은 베스트5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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