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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특집-횡성군]‘살기 좋은, 지속가능한 도시’ 전국 1위 향해 달린다

◇횡성군청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을 내걸고 출범한 민선8기 횡성군정이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모빌리티 연구 실증단지가 착공됐고 각종 공모 사업에 선정돼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로 도약중이다.

또 국립횡성호국원 조성이 본격화하고 친환경 복합 에너지 타운인 '통합 바이오 가스화 시설 설치사업'도 시작됐다. 부자 농촌의 기틀인 행복(반값)농자재 사업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도 획득했다. 2024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도 성공 개최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에서 A등급을 받았고, 한국지역경영원이 선정한 ‘살기 좋은 도시, 지속 가능한 도시’에서 전국 18위, 도내 1위를 차지했다.

■ 미래 모빌리티 선도 도시

미래 먹거리인 모빌리티 산업은 지난해말 횡성읍 묵계리에 핵심 인프라시설인 이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가 착공과 함께 이모빌리티 기업지원센터와 이모빌리티 개발지원센터,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평가센터도 올해 첫 삽을 뜬다. 인공지능 운전 능력평가 플랫폼, 산악도로 자율주행 실증평가 인프라 구축, 실도로 기반 레벌4 자율주행차량 운전능력 평가기술 개발 등도 추진중이다.

올부터는 수요맞춤형 전기구동 PBV(경형 특장차) 개발지원 기반 구축사업과 전기차 재제조 배터리 안전성 평가시스템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등 8개 국가사업 등에 모두 1,801억원이 투입된다.

둔내에는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통해 자율주행버스와 이모빌리티 대여 서비스, 스마트 건널목과 충전시설 확충 등 편리한 미래형 교통 인프라를 도입해 주민 정주 여건을 개선한다.

워케이션센터를 건립해 일과 휴식이 공존하는 도시로 탈바꿈시켜 생활인구가 유인한다.

■공격적인 투자 유치로 경제 활력 넘치는 도시

신성장동력산업인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과 함께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을 위한 우수기업 및 공공기관 이전 유치에도 팔을 걷고 있다.

민간정원인 횡성허브팜, (주)뉴트리케어 건강기능식품 제조 공장, 횡성데이터센터를 유치했고, 올해 전고체배터리 고체전해질 분야 세계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주)솔리비스가 우천일반산업단지에서 공장을 신축한다. 지역 6개 농공단지와 산업단지가 모두 포화 상태를 보여 조곡농공단지, 제2문화복합단지, 우천 제2일반산업단지, 횡성 KTX 역세권 개발부지 조성 등을 통해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공기관 이전 유치도 안간힘을 쓰고 있다. 군번영회를 중심으로 공공기관 이전유치 범군민 추진위원회도 출범하고, 수도권과의 편리한 접근성과 이전 부지확보 등 공공기관 이전을 위해 준비된 도시로서의 강점을 적극 알리고 있다.

■지속가능한 축산‧에너지자립도시

민선 8기 대표 공약인 친환경 에너지 복합타운 조성이 환경부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사업' 공모에 선정돼 본궤도에 올랐다. 2028년까지 공근면 초원2리 일원에 457억원을 투입한다. 시설이 완성되면 하루에 약 120톤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해 3,200㎥의 바이오가스를 생산, 연간 6억 2,000만원의 경제 이익이 예상된다.생산된 바이오 가스는 스마트팜 등 주민 수익사업에 보태진다.

■풍부한 문화관광 인프라 갖춘 횡성

우천면 두곡문화복합단지에 다양한 문화와 체험시설이 갖춰진다.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연수원 분원이 가장 먼저 문을 열었다. 서울시 문화자원센터도 2025년 개원을 목표로 공사중이다. 기념물과 유물 등 38만점을 보관하며, 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야외전시관, 개방형 수장고도 신설된다. 목재문화체험장은 2025년까지 690㎡의 부지에 놀이터, 체험 설비 등이 조성된다. 최근 사립미술관 건립도 확정됐다. 미술관과 수장고, 정원 및 휴게시설 등 관람객 편의시설을 갖춘 미술관이 내년 착공해 2026년 11월 개관 예정이다.

■애국정신이 빛나는 호국보훈의 도시

강원특별자치도 국립호국원이 공근면에 조성된다.,전국 14번째이자 강원권 첫 호국원이다. 외지 호국원을 활용해야 했던 도내 국가유공자와 참전용사, 유가족들이 횡성을 찾는 매개체로 자리잡았다. 2028년까지 총사업비 497억원이 투입돼 39만㎡ 부지에 2만기를 모실수 있는 봉안시설과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자연 친화적인 공원 형태로 조성돼 유족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에게 안보 교육의 장으로 활용된다.

4·1횡성군민만세운동과 의병운동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횡성이 애국의 고장으로 다시 한번 위상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탄탄한 복지도시

지난해 12월부터 시내 버스 이용 무료화 사업이 시작됐다. 횡성에 주소를 둔 만 18살 이하 아동, 청소년과 65살 이상 주민은 버스를 무료로 이용한다. 전체 4만 6,000여명 인구 가운데 40% 가량인 1만 9,500여명 주민이 혜택을 본다.

아동친화도시를 추구하는 횡성은 산후관리비, 출산장려금 지원, 출산·육아용품 대여, 임산부 농산물 꾸러미 제공,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도 추진중이다. 청년 일자리 창출과 고용 유지를 위한 노력도 추진한다. 횡성형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과 청년면접수당, 청년도전사업, 청년 일자리 아카데미 등 맞춤형 지원 정책도 펼친다. 올해 1월에는 도내 최초로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로 인증받았다. 35%에 이르는 65세 이상 인구로 도내 최고 초고령화율을 기록중인 횡성은 다양한 고령 시책을 추진중이다.

평생 살던 집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하는 횡성형 노인통합 돌봄과 고령자 복지주택, 노인복지관 건립, 독거노인 공동생활관 운영 등이 대표적이다.

■ 활력 넘치는 스포츠 메카

횡성이 한국야구위원회(KBO)야구센터 조성 지역 가운데 하나로 선정됐다. 횡성베이스볼파크에 선수와 심판 등 대회 및 전지훈련 참가자의 교육을 위한 세미나홀, 편의시설, 휴게공간 등 최상의 야구 훈련 적지로 조성된다.

공격적인 스포츠 마케팅으로 2023년 53개 대회 및 전지훈련 등을 유치해 60억원의 직·간접적 경제효과를 거뒀다. 올해 상반기에만 28개 대회가 개최돼 20억원에 달하는 경제효과가 집계됐다.

올해 2개의 굵직한 스포츠 이벤트가 횡성을 알린다.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은 세계인의 주목을 받으며 성공 개최됐다. 오는 9월에는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가 횡성에서 열린다.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26개 종목, 8,5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뭉친 힘, 힘찬 도약, 특별한 강원의 시작 횡성’을 슬로건으로 엠블럼과 마스코트도 선정됐다.

■ 힐링 문화관광 중심지

2023년 7월 횡성문화관광재단이 개소식과 비전 선포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재단은 기존 문화예술 영역에서 문화관광 진흥을 위한 기능을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과 관광을 아우르는 업무를 수행한다.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및 예술인‧단체와의 네트워크는 물론 차별화된 관광사업 발굴, 체류형 관광 인프라 확장, 다각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문화예술 저변을 넓히기 위해 예술인에 대한 지원시책 확대와 함께 공연 연습·창작·전시·공연을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횡성복합아트센터 건립도 추진중이다. 문화 향유에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외곽 지역에서도 상시 전시가 가능한 공간을 확충중이며, 장애인 예술 축제를 처음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지속가능한 명품 교육

지역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젊은 세대의 유입을 위해 민선 8기에 사활을 걸고 있는 분야는 교육이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명품 교육 환경을 조성해 누구나 만족하는 교육도시로 나아간다는 목표이다.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이 대표적이다. 주민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학기당 최대 300만원까지 확대했다.

개관 13년을 맞은 횡성인재육성관은 우수 인재 양성시스템과 폭넓은 장학금으로 지역 꿈나무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특히, 올해 재관생 뿐만 아니라 지역 내 공립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습코칭 프로그램, 진로 학습캠프, 대학 입시설명회 등을 운영해 지역 내 모든 학생이 인재육성관의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의 폭을 확대중이다.

농촌마을 스스로 돌봄 공백을 해결하는 농촌교육의 새로운 모델인 횡성형 마을교육공동체 또한 주목받고 있으며, 이달에는 도교육청, 송호대, 한국골프대, 인재육성장학회와 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지정을 위한 협약도 맺었다.

■명품 횡성한우와 부자 농촌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횡성한우의 명성을 지키기 위한 노력도 계속된다. 횡성가축경매시장에는 스마트경매시스템이 도입됐고 액체질소충전시설을 준공해 명품 한우 생산을 위한 기반 시설이 확충됐다. 2025년 4차 횡성한우 5개년 기본계획 수립에 대비해 학술 용역을 실시하고, 우량암소 관리 지원, 우량암소 후대축 육성관리, 횡성한우 전문교육, 농촌지도사업 신기술 보급 등 농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의 결과로 지난해 횡성한우는 16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횡성=유학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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