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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의회 류희상 의장-조웅희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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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상 의장 ◇조웅희 부의장 (사진 왼쪽부터)

【화천】제9대 화천군의회 후반기 개원식이 1일 본회의장에서 열려 본격적인 후반기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군의회는 앞서 지난달 28일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에 류희상(59·국민의힘) 의원, 부의장에 조웅희(63·국민의힘)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3선의 류 의장은 “의회에 부여된 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군민과 함께 하는 의정, 행복한 군민, 공정과 상식으로 군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회상을 정립하겠다”며 “항상 연구하는 자세로 군민의 편익과 복지향상에 도움이 되는 정책 발굴에 힘쓰고 인구 유입을 위한 새로운 산업동력 발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공무원 서기관 출신인 조 부의장은 “현장을 돌아보며 군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생활밀접형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과 소통해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류 의장과 조 부의장은 이날 개원식에 앞서 최문순 군수, 이화원 군노인회장을 비롯한 기관장을 예방하고 긴밀한 협력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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