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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강원본부, 강원문화예술진흥위해 2억3,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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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신현상)은 지난 16일 재단 회의실에서 신한은행 강원본부(본부장:권오복)로부터 강원문화예술진흥 기부금의 일환으로 2억3,000만원 전달 받았다.

신한은행 강원본부는 지난 16일 강원문화재단을 방문 강원문화예술진흥 기부금 2억3,0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2024 평창대관령음악제와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4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오복 신한은행 강원본부장은 “대한민국 대표 클래식 음악제와 강원국제트리엔날레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도민들과 함께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신한은행의 꾸준한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평창대관령음악제와 강원국제트리엔날레 행사를 통해 도민들이 더 많은 문화향유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4평창대관령음악제는 오는 24일 평창알펜시아에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8월 3일까지 개최되며, 강원국제트리엔날레 2024는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27일까지 24일간 평창군 진부면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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