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평창군가족센터는 오는 24일 봉평면사무소 다솜관에서 초등학교 3~6학년생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하브루타 토론이야기’ 수업을 실시한다.
하브루타는 유대인의 전통적인 토론교육방법이다. 수업내용은 영어그림책 놀이를 통해 다양한 질문과 생각을 말하고, 독후활동을 통해 독서의 재미와 창의력, 자신감을 향상시키며 친구들과의 어울림을 강화하는 활동이다.
최미자 평창군가족센터장은 “부모님들의 영어교육에 대한 고민이 하브루타를 통해 해결이 되고, 다양한 친구들과의 활동으로 사회친화력 향상과 독서의 재미를 배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