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 제4회 강원특별자치도 지체장애인 체육대회에서 횡성군 파크골프가 종합2위를 차지했다.
(사)강원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가 지난 24~25일 춘천에서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파크골프와 게이트볼 두 종목에 20여명이 참가해 게이트볼 8강, 파크골프 남자 개인전 유명준 선수가 1위, 여자 개인전 정선이 선수가 2위, 단체전 5위에 올라 종합 2위가 됐다.
이명수 지체장애인협회 횡성군지회장은 “장애인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더불어 더 많은 장애인들이 심신을 단련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