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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발전을 위한 문화관광포럼]“한우·골프·농촌유학에 횡성 경쟁력 있다”

◇횡성군 발전을 위한 문화관광포럼이 지난달 28일 횡성문화원 발표회장에서 열려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2024 횡성 관광 아카데미-횡성군 발전을 위한 문화관광 포럼이 지난달 28일 횡성문화원 발표회장에서 국내 문화관광분야 ·민관 전문가와 강원특별자치도내 18개 시군 DMO(지역관광추진조직) 실무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강원도 워케이션 전략과 과제, 횡성군 미식관광 활성화 방안, 횡성호수 관광 개발 비전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대책을 모색했다. 이재성 횡성문화관광재단 대표는 “횡성은 천혜 자연 자원과 풍부한 역사 문화 유산을 갖고 있어, 이를 잘 가꾸고 활용하는 지혜를 모은다면 자연과 역사 문화 자원 모두 훌륭한 관광자원으로 육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주제 발표와 종합 토론 내용을 간추린 포럼 지상 중계를 통해 애독자들과 강원도와 횡성 문화관광 발전의 미래상을 공유한다.

이 기사는 횡성군의 지원을 받아 제작, 보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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