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강원특별자치도 건축직 공무원, 사랑의 연탄 2400장 기부·배달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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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건축직 공무원 60여명은 지난 7일 춘천시 우두동에서 취약계층 6가구에 사랑의 연탄 2,400장을 기부하고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강원특별자치도 건축직 공무원 60여명은 지난 7일 춘천시 우두동에서 취약계층 6가구에 사랑의 연탄 2,400장을 기부하고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강원자치도·18개 시군 건축공무원동우회 회장인 김순하 강원자치도 건축과장은 “최근 지속되는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 속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 상황에서, 부족하나마 직원들의 온정이 전달되어 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 건축직 공무원들은 매년 장애인 재활원 방문, 불우가정 집수리,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부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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