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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대, 몽골 울란바토르 도시철도 건설 협력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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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국립과학기술대 학생 및 교수 대상 철도 관련 프로그램 운영
도시철도 공동연구소 설립 추진

한라대가 몽골 도시철도 건설 프로젝트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협력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한라대에 따르면 몽골 울란바트르시는 도시철도 건설과 함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로 하고 몽골국립과학기술대(MUST)를 인력양성 주관대학으로 결정했으며 한국 협력대학으로는 한라대를 최종 선정, 협약을 체결했다. 울란바토르 도시철도는 내년 착공돼 2030년 개통될 예정이다.

이번 협력 대학 선정으로 한라대는 최장 10년간 MUST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전·관제, 기계·차량, 신호·통신, 건설 등 도시철도 분야 전공에서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MUST에 '메트로시스템학부 개설을 위한 교수진 단기 연수 프로그램과 메트로 전공교수 양성을 위한 대학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도시철도 공동연구소도 설립할 계획이다.

김응권 한라대 총장은 "단순히 외국 유학생을 받는 차원이 아니라 울란바토르 시민들이 일상으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역사적인 과업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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