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삼성꿈장학재단은 영월 별마로작은도서관과 김삿갓면 이든샘지역아동센터를 배움터 교육 지원 사업 대상 기관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두 기관은 각각 AI 과학 프로젝트와 한글·수학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기인 별마로작은도서관장은 “삼성꿈장학재단과 협력해 지역 교육 격차 해소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8년 설립한 별마로작은도서관과 이든샘지역아동센터는 디지털 교육과 창의적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교육 격차 해소 등 지역사회의 배움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