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3·1절 건강달리기]신한은행 강원영서본부 “따뜻한 금융 실천 통해 지역 상생 앞장”

◇신한은행 강원영서본부 박재환 본부장과 직원들이 12일 3·1절 기념 시민건강달리기대회 참가의지를 다지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신세희기자

신한은행 강원영서본부(본부장:박재환)가 12일 창간 8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사가 주최하는 ‘제66회 3·1절 단축마라톤대회 및 제26회 시·군민 건강달리기대회’의 완주 의지를 다지며 따뜻한 금융 실천을 통해 지역 상생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신한은행 강원영서본부는 해마다 강원일보 3·1절 단축마라톤대회 및 건강달리기대회에 참가해 지역 발전을 위한 마음을 모으고 있다. 올해에는 강원영서본부 직원 22명이 참가, 화합의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박재환 신한은행 강원영서본부 본부장은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정신을 기리며 강원일보 3·1절 달리기 대회의 모든 참가자들의 완주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신한은행은 지역과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 강원영서본부는 강원장학회를 통해 올해에도 장학금 5,000만원을 지원해 우수인재 발굴에 나섰으며, 강원FC 시즌권 기부 동참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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