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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보훈단체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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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강릉시는 지난 21일 시청 시민사랑방에서 지역 내 10개 보훈단체장과 간담회를 열고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김홍규 강릉시장과 강릉시 보훈단체 지회장들이 참석해 단체별 애로 및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강릉시는 2025년부터 보훈명예수당, 참전명예수당을 기존 15만원에서 18만원으로, 참전유공자 배우자수당은 기존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증진에 힘쓰고 있다.

김홍규 시장은 “강릉시 보훈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보훈단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국가보훈대상자의 복지 증진을 위한 보훈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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