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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면감동 강원]2025~2026 강원방문의 해, 해외 홍보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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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K-관광 로드쇼 in 광저우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
21~23일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 5월23~26일 2025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 참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독일에서 열린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에 참가해 전 세계 관광 업계 관계자와 방문객을 대상으로 강원 홍보 설명회를 열었다.

강원관광재단이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와 ‘오감(오면 감동) 강원’ 해외 홍보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재단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한국관광공사 주최 ‘2025 케이-관광 투자 설명회 인 광저우(2025 K-관광 로드쇼 in 광저우)’에 참가, ‘강원관광설명회’를 진행했다. 132개의 중국 기관이 참여한 설명회에서 재단은 도내 스키 리조트와 협력해 강원의 주요 관광지, 축제 및 자연경관 등을 강조하며 강원 관광 상품 개발을 제안했다.

앞서 재단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에서 강원 홍보 설명회를 열어 강원의 추천 여행지, 미식, 케이(K)-콘텐츠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했고 전 세계 관광업계 관계자와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는 세계 3대 박람회 중 하나로, 매년 170개국 10만여명의 관광 업계 관계자와 방문객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독일에서 열린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에 참가해 전 세계 관광 업계 관계자와 방문객을 대상으로 강원 홍보 설명회를 열었다.

창간 8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 강원자치도와 함께 강원 관광객 2억명 시대를 열기 위한 범국민 캠페인 ‘오감(오면 감동) 강원’을 펼치고 있는 재단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한국지방신문협회 주최 제5회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서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 강원특별자치도를 알릴 예정이다.

또 5월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개최하는 ‘2025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대만 현지 여행업계 및 언론매체를 대상으로 ‘강원관광 홍보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강원관광 홍보 세일즈에 나선다.

최성현 대표는 “독일 베를린을 시작으로 앞으로 강원특별자치도가 글로벌 관광 수도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해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강원특별자치도의 매력을 세계에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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