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더존비즈온-삼일회계법인, ‘OmniEsol’ 시장 확산 MOU 체결

◇더존비즈온 이강수 사장(사진 가운데)과 삼일회계법인 이승호 금융부문 대표(왼쪽), 홍준기 감사부문 대표가 지난 11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열린 ‘OmniEsol’ 비즈니스 파트너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존비즈온(대표이사:김용우)은 최근 삼일회계법인(대표이사:윤훈수)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OmniEsol’ 대외 사업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 파트너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삼일회계법인은 55년 역사를 가진 국내 1위 회계법인으로 대형 다국적 기업부터 중소기업, 대기업, 공공기관까지 다수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전 산업계와의 협력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데 힘을 모은다.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OmniEsol의 시장 확산을 위해 양사가 상호 협력하며 맞춤형 구축 프로젝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더존비즈온은 OmniEsol 구축과 운영에 필요한 자원과 기술을 삼일회계법인에 제공하고, 삼일회계법인은 OmniEsol 도입 및 운영에 관한 자문을 수행하며 진단 컨설팅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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