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부는 ‘2025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모집 공고는 온라인 쇼핑몰 판매지원부터 교육과 글로벌 시장지원, 직매입 상담회, TV홈쇼핑 입점, 라이브커머스 제작 등 16개 사업별로 순차적으로 게시할 예정이다. 올해 지원 대상으로 최대 10만개 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플랫폼사를 선정할 때 재무 건전성 평가를 도입하고 선발 이후에도 최근 재무 정보를 보는 등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제도 기반을 강화했다.
또 50대 이상의 디지털 취약 계층을 위해 일대일 현장 방문 교육을 확대하고 디지털특성화대학의 교육 시간을 단축해 소상공인의 교육 부담을 완화했다.
플랫폼사 협업 교육도 신설해 국내·외 소비자 이용률이 높은 우수 플랫폼사별 맞춤형 교육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