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강원테크노파크, KIMES 2025에서 공동관 운영

◇강원 디지털 헬스케어 참가기업 자료=강원테크노파크

강원테크노파크(원장:허장현·이하 강원TP)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5)’에 참가한다.

강원TP는 이번 전시회에서 ‘강원 디지털 헬스케어 클러스터 공동관’ 운영에 나선다. 공동관 운영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주력산업인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촉진하고 관련 기업들의 기술교류와 사업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KIMES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시회다. 올해 약 1,350개 기업이 참여하고, 7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강원 디지털 헬스케어 클러스터 공동관에도 국내외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동관은 Hall C(C604)에 총 6개 부스로 조성되며, 참여기업은 제품 및 기술 홍보, 국내외 병원 관계자 및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미팅,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 등의 지원을 받는다.

공동관에는 AI 및 IoT 기반 스마트 진단 폐활량계를 개발한 ‘브레싱스’, 현장형 체외진단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스몰머신즈’, 포터블 엑스레이 기기와 AI 의료 소프트웨어를 보유한 ‘오톰’, 의료용 디지털 영상 진단 및 모니터링 시스템 업체 ‘포유’ 등 도내 첨단 기술기업들이 참여해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피플&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