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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복지사각 해소 ‘선진 기법’ 도입

횡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80여명 충남 예산군 워크숍

◇횡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80여명이 19, 20일 이틀간 충남 예산군을 방문해 워크숍을 진행중이다.
◇횡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80여명이 19, 20일 이틀간 충남 예산군을 방문해 워크숍을 진행중이다.

【횡성】 사각지대 없는 지역 사회 복지 실현을 위해 선진 기법이 도입된다.

횡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박성길)는 19, 20일 이틀간 충남 예산군 일원에서 ‘2025년 민·관협력 강화 워크숍’을 진행중이다.

예산군은 군 단위로는 전국 최초로 2020년부터 4년간 지역 복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모범 지자체다.

이번 워크숍에는 대표 및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9개 읍·면협의체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가했다.

워크숍에는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윤석 민간위원장이 직접 방문해 대화를 나눴다.

박성길 민간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탄탄한 민·관협력과 소통을 기반으로 지역에 필요한 특화사업을 선정하고, 추진해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충분히 형성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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