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평창군의회(의장:남진삼)는 4일 오전10시 제303회 평창군의회 임시회를 열고 2025년도 상반기 군정주요사업장 현지확인 계획안 등 주요 안건을 처리한다.
7일 열리는 조례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김성기)에서는 박춘희 의원이 발의한 평창군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안 등 2건, 김광성 의원이 발의한 평창군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이창열 의원이 발의한 평창군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 등 4건을 포함 의원발의 7건을 심의한다.
이와함께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 6건 등 총 13건의 조례안을 살핀다.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은 2025년도 상반기 군정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을 실시,12개 소관 부서 총 24개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의 진행 상황과 보완점을 파악한다.
남진삼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는 상반기 군정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지확인이 계획되어 있는 만큼 동료의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주요 사업장의 미흡한 점을 살펴 주민 편익을 위한 개선 방안 제시와 현지확인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집행부 관계공무원의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