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랜드가 하이원C.C 2025년 시즌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하이원C.C는 오는 24일까지 2025년 시즌 오픈을 기념해 홈페이지를 통한 패키지와 골프 예약 플랫폼 고객을 대상으로 카트비의 50%를 할인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 지역 주민 상생을 위해 정선, 태백, 영월, 삼척, 문경, 보령, 화순 등 전국 7개 폐광지역 주민은 신분증 지참 시 본인과 동반 고객 모두 주중 30%, 주말 20%를 할인해준다.
국내 최초 해발 1,136m의 고원에 위치한 파 73, 전장 6,592m의 18홀 퍼블릭 골프장으로 조성된 하이원 C.C는 국내 최초 안전운전인증을 획득한 안전한 골프 환경을 자랑한다.
또 최상의 컨디션 유지를 위한 신규 장비를 도입해 코스를 관리하고, 하이원의 ‘시그니처 홀’인 밸리 4번홀은 차별화 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등 품격있는 골프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홍성욱 강원랜드 레저영업실장은 “하이원CC는 서비스 개선의 출발점으로 고객의 목소리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며 “올 시즌 내방하는 모든 골퍼가 행복하고 안전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