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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일반음식점 위생 교육

◇횡성군 2025년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위생교육이 8일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횡성】 지역 일반 음식점 913곳 영업주를 대상으로 위생교육이 실시됐다.

횡성군보건소는 8일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 횡성군지부(지부장:박현자) 주관으로 교육을 했다.

이 날 교육은 뮤지컬 ‘2025 렛츠고 양심식당’과 전문강사를 초빙해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및 관련 법령, 식품위생법 해설 및 위생정책, 식중독 예방 및 음식점 위생관리에 대해 교육하고, 친절 서비스와 음식점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 교육을 했다.

김영대 군 보건소장은 “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으로 식품위생의 올바른 이해와 보다 안전한 먹거리 제공 및 친절한 업소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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